(BL 소설) 그웬돌린 – 데스티니

(Gwendoline) 운명 볼륨 1-5 (전체)

시놉시스 이응고의 아들 이신연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궁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세자 기련을 만난다.

신연은 남성적이고 아름다운 왕세자와 첫눈에 반하고, 기련 역시 신연의 청순하고 예쁜 외모를 좋아한다.

한편, 신연의 쌍둥이 여동생 세연은 어릴 때부터 왕세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때마침 형 신을 이용해 왕세자비 후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 한다.

-세자가 좋아하는 사람. 시간이 흘러 세연은 틈만 나면 세자를 만나러 다니고, 신연은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꼈던 감정을 깨닫는다.

결국 그녀는 커져가는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스스로 위험한 국경으로 떠나게 된다.

한편, 황제의 병으로 세자비 즉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명실공히 세자비 후보였던 세연이 임의로 가림국의 왕후로 선택되어 모독하는 불행한 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다.

왕세자의 얼굴. 신연은 상처받았을 기륜세자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늦은 밤 궁으로 들어가고, 기련은 신연을 억지로 끌어안는데…. “그럼 용서해주세요.”

작품 소개 ※내용의 흐름상 4권의 후문 위치를 5권의 외전 다음으로 옮겼습니다.

이용에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기련 : 화제의 나라의 왕세자. 아름다운 외모와 왕세자다운 능력으로 어려서부터 제국의 차기 황제로 여겨졌다.

이신연 : 화화국 무열 이응오의 아들.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갖고 있지만 매사에 사나우며 자신감 넘치는 쌍둥이 동생 세연과 달리 욕심이 없고 매사에 무관심하다.

키워드: #짝사랑, #오리엔탈스타일, #후회, #집착, #아름답다, #광공. #계략, #미녀, #헌신나무, #순수한연인, #오해, #삽, #생리편

리뷰 안녕하세요!
곰실입니다.

오늘의 소설은 ‘운명’입니다.

그웬돌린 작가님 작품을 다 좋아하는 편이라 별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아니 작가님… 이런 삽질은 좀 무리 ㅜㅜㅜㅜ혼자만 하는 이신연과 무한 삽질의 답답한 대결 우기련… 이신연은 5살 때부터 우기련과만 함께 했고, 우기련 역시 무의식적으로 이신연과 유일한 사람이었다(이신연 제외). 신연 쌍둥이 여동생과 성별 오해 문제). 류는 이신연의 사랑을 의리로만 생각해서 엄청 싸우게 되는데… 젠장ㅠ 솔직히 이신연은 평생 우기련을 사랑했지만 사회적 신분이 분명한 시대에는 그녀가 왕세자를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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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왕세자가 자신의 여동생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왜 빼앗아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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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의리를 가지고 내 옆에 있으려고 한 거겠죠? ㅠㅜㅜ당연하죠!
우기련이 막강한 위치에 있지 않았고, 이신연이 자신의 약점이 되어 위험해질까 봐 숨겨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도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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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교적 감정적이고 재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제로, 사회적 지위가 약한 이신연을 이해해야 한다.

ㅠㅜㅜ힘들게 싸우다가 결국 이신연이 상처받고 도망가는데… 우기련은 등을 돌리고 그녀를 잡으려 하지만 결국 이신을 사랑하게 된다 -연이가 자기 맘대로 놔줄 정도로.. 우선 우기련이 잘못한 게 있다.

탁 치는!
그리고 이신연도 굉장히 눈치가 없는 편이다.

애초에 이신연은 작품 속에서도 바보라고 불릴 만큼 공감 능력이나 재치가 없다는 설정이다.

ㅎㅎ 그래서 우기련씨도 안타까웠는데… 윽 둘이 사랑하는데 말도 못하고 오해도 못하고… 오해의 진수 여기에 오해의 진수가… 그웬돌린이 설명하듯이요. 웹툰도 연재중이니 꼭 한번 해보세요!
그것은 ‘운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