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김하온

https://www.youtube.com/watch?v=i5ipWolnryQ

오 쉿, 시간 다 됐어
나는 20살 때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다.


나는 우리가 모두 어리다는 것을 압니다.


결국 꽃처럼 피어날거야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
기다려 기다려 릴
바로 여기 두 번째 무언가
시간 있으면 뭐라도 주세요
한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했어도
자라는 방법
샤티, 모르겠어
파티는 어디에나 있다
다들 아무 걱정 없는 척 해?
자유의 무게를 잴 수 없어
공복에 먹는게 두렵다
나는 평생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법을 배웠다
하지만 왠지 지금 혼란스러워
어쩌면 훗날 삼킬 내 술잔
던지기 경고 또는 메스꺼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는 볼 수 없는 얼굴이라도
이제 빛을 비출 시간이야

그래, 우리는 비틀거린다
우리는 errbody처럼 바보
글쎄, 그렇게
어쨌든 시간은 흐른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쉬운 파티에 가
어색한 분위기 우리 탓이겠지
굴러가는 다리는 어느 정도
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멈추지 않을거야
우리는 막 깨어난 씨앗처럼 거칠어
피고 흔들리는 아기
괜찮아요
괜찮아요
자기야 걱정마
괜찮아요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
누군가 누군가 누군가
여기 거리는 영원히 붐비지
언제나 같을 텐데 나와는 달라
어지러워 한달은 참아야지
그래, 우리는 젊고 멍청하고 가난하다
다시 노년과 젊음
그 핑계가 공허해도
예쁜 꽃들이 곧 이 방에 빛날거야
도시의 잿빛 미세먼지는 우리를 덮을 수 없다
선생님들이 나에게 말했다
넌 정직해야 해
머리 위에 번진 생각에 술을 부어
나는 무엇에 대해 입력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말 하지마
물론 내가 너라면 처음처럼 뒤집을거야
너의 황당한 말
조금 그럴듯하게 들리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스트레칭
이제 어떻게 사는지 보여줘
그래, 우리는 비틀거린다
우리는 errbody처럼 바보
글쎄, 그렇게
어쨌든 시간은 흐른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쉬운 파티에 가
어색한 분위기 우리 탓이겠지
굴러가는 다리는 어느 정도
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멈추지 않을거야
우리는 막 깨어난 씨앗처럼 거칠어
피어나 흔들리는 baby 걱정마
괜찮아요
자기야 걱정마
괜찮아요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
난 괜찮아 엄마
난 괜찮아, 아빠
난 괜찮아 형
난 괜찮을거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