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끝, 따스한 바람이 코끝을 살랑살랑 스치면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며 가슴이 뛴다.
미립자 물질은 너무 작아서 우리가 볼 수 없는 먼지 입자입니다.
입자 크기에 따라 직경이 10㎛ 미만인 미세먼지와 2.5㎛인 초미세먼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먼지는 매우 작으며 호흡할 때 폐포의 끝으로 들어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초미세먼지는 연소에 의해 배출되는 1차 오염물질이 대기 중의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2차 오염물질이 주원인이며 주로 황산염, 질산염, 유기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흡입된 미세먼지는 폐의 염증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 매개체를 분비하고, 흡입된 미세먼지는 폐포의 수용체를 활성화해 자율신경계와 내분비 조절 기능에 작용하며, 흡입된 미세먼지는 폐포벽을 넘어 들어가 폐 혈액 순환계 a는 혈액으로 이동하여 각 기관과 직접 상호 작용합니다.
특히 임산부, 영유아, 어린이, 노인,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자,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자는 미세먼지 노출 위험이 높으며, 임산부가 흡입하는 미세먼지는 태아의 성장 발육이나 조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폐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성숙하여 빠르고 깊게 숨을 쉬기 때문에 많은 양의 입자상 물질을 흡입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노출로 인해 특별한 증상이나 의학적 상태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영향을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의학적 상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도 내벽이 자극되면 기침, 폐 기능 저하 또는 악화로 인한 숨가쁨, 흉부 압박감, 천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에 의해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질환이 악화되는데,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더라도 미세먼지에 대한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아 노출될 때마다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예보가 나쁘거나 매우 나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헬스폴은 KF값(코리아필터)에 따라 KF80, KF94, KF99 등급으로 나뉜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많은 먼지가 걸러집니다.
마스크 착용 후 호흡곤란이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마스크를 벗고 강제로 착용하지 마세요.
또한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특히 손 씻기는 병원균과 이물질이 입으로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건강 수칙이므로 손바닥 → 손등 → 손가락 사이 → 양손 모으기 → 엄지 → 엄지 순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손톱 밑 . 옷에도 오염 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옷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 오염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자연스럽게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실외 공기가 좋지 않아 환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실내에 미세먼지가 쌓일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 등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는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는 환기를 피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정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터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 대신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가정도 있다.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충분히 얻으려면 실내 면적의 20% 이상을 덮는 식물을 키워야 합니다.
그건 기대하기 힘드네요
청소 시에는 먼지가 비교적 적게 발생하는 젖은 천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HEPA 필터가 없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의 농도가 폭발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좋지 않지만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실내에 많은 양초나 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므로 충분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미세먼지에 예민하신 분들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소물질이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주요 오염원이며, 주요 오염원인 연소물질은 대부분 자동차에서 배출된다.
또 야외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다이옥신, 중금속 등 유독가스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출처 – 품질관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