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참자가 또 구설수


‘피지컬: 100’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누적 시청 시간 450만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피지컬 100에 출전한 참가자 중 일부는

피지컬: 100은 최강의 물리학자임을 자부하는 100명이 최강의 물리학자와 함께 최고의 ‘몸매’를 찾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청담동에서 “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이를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피지컬:100은 ‘학교폭력 가해자 피지컬:100에 등장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유포해 한 여성 출연자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한 남성 출연자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2022년 11월 재판에 넘겨졌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또 다른 남성 출연자가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뜨거운 인기 속에 팡파르가 이어지면서 철저한 출연진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