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도 인기다.
그래서 가끔은 각 지역마다 야경이 있는 곳을 찾아가곤 합니다.
진천군의 중심에는 우주를 품은 달걀이 있다.
도서관, 청소년수련원, 조명희문학관, 야외극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한곳에 모여 있어 진천군 레저시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날이 어두워지면 진천읍으로 가보기로 했다.
진천읍의 이 거리에는 진천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진천군 교육도서관과 옆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진천무기의 상징이기도 한 우주를 품은 알이 보인다.
진천군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도시를 지향합니다.
진천군은 미래 신재생에너지 도시 건설에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기가 더 상쾌해지는 것은 ‘생거진천’이라는 용어에 걸맞은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마침내 우리는 빛나는 우주를 품고 있는 알을 봅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우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에너지 분야에서도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 미래형 도시 건설을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자급률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 오면 진천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볍게 걷기 좋은 구간입니다.
해가 서서히 지고 곧 조명이 켜집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서 밤에도 산책을 가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이정표를 보고 다시 내려가면 문학관에 있는 조명희 동상이 보인다.
예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계란입니다.
이 공원은 진천읍 시내에 30,380㎡ 규모의 제1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총연장 749m의 4개 노선의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어 2015년 개장 예정입니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진천과 관련된 生居(상거)는 비옥한 진천 평야와 아름다운 풍광, 너그러운 마음을 품고 있어 형용사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다.
다음에 진천을 방문하게 되면 오랜만에 조명희문학관을 꼭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영원한 꿈, 상거진천의 사랑과 영광, 자연의 신비, 생명과 태어남, 부와 번영, 약속과 믿음, 희망과 열정, 기쁨과 행복, 천국과 비전, 번영과 명예와 생명과 건강의 축복 내일의 작별을 고하는 작품을 생각하며 나를 안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상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