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병원 한국1위 서울대 병원은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수도권에 대형병원이 집중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중증암 환자들은 수도권 병원을 선호한다.

지방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 없고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방병원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지방에서 병명을 못찾아서 서울에 가서 의사를 만나 결국 병명을 찾아 치료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의료인의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고려한 글로벌 병원평가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5년 연속 1위를 지켰고, 5대 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글로벌 조사기관 스테디스타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최고 병원 TOP250에 서울성녀병원을 제외한 빅5 병원이 모두 올랐다.

국내 병원 중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난해 30위였던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29위에 올랐다.

한국의 의료기술이 워낙 뛰어나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