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휴가 지급이 폐지됩니다!
내년도 지원금 인상 내역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시행될 2024년 육아휴직 급여 인상 관련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관심이 될 것이며, 특히 올해 입사한 분들은 내년부터 연봉 인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많이 걱정하셨을텐데, 이번 개정판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이 많이 해소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개정 내용과 함께 개정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육아휴직 혜택이 늘어난다는 말씀이신가요? 게다가 월 최대 250만원?!
이제 중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월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사후 지불. 이 소식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지 이 기사에서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육아휴직 수당 상한액은 250만원!
내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급여는 월 최대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기존 150만원에 불과했던 상한액을 대폭 상향해 금전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13개월은 월 250만원, 46개월은 200만원, 7개월은 16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고소득 근로자라도 육아휴직 급여 인상을 신청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육아휴직 기간별 임금상한액(2024년)
기간 월급최고 1~3개월 250만원 4~6개월 200만원 7개월 이후 160만원
2022년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도 육아휴직 혜택 확대를 원하는 부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후수당 폐지로 더 많은 혜택!
현재는 급여의 일부를 받으려면 직장 복귀 후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내년부터 퇴직금이 폐지돼 육아휴직 기간 동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12개월간 사용하면 총 혜택금액은 231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부모 근로자의 경우 첫 3개월간 급여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6+6 육아휴직 제도’는 자녀 출산 후 육아휴직 부담을 덜어줍니다.
자녀 출생 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휴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6+6 육아휴직 제도’도 개정된다.
기존 200만원이었던 첫 달 상한액을 250만원으로 늘려 부모가 아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육아휴직 신청 시 불편함이 줄어들었습니다.
복잡한 절차에서 벗어나 출산휴가와 배우자 육아휴직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력지원 및 일자리 나누기 보조금 대체
정부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부모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육아휴직 대체근로자 지원금을 월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하고, 육아휴직 중에도 대체근로자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결론적으로…
육아휴직 수당 인상 소식에 많은 부모님들이 안도감을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와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가 앞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육아휴직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이번 개정사항을 참고하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